문경시 택시요금이 이달 29일부터 오른다. 문경시는 기존에 2천200원이었던 택시 기본요금을 600원 오른 2천800원으로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145m당 100원이던 거리운임은 139m당 100원으로 오르고, 15㎞ 이하 주행 때 적용되는 시간운임은 35초당 100원에서 33초당 100원으로 인상된다. 단,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되는 심야할증과 시외 운행은 기존과 같이 할증요율 20%가 적용된다. 승객이 택시를 호출할 경우 내야 하는 1천원도 유지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