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신애 동안 비결이 값싼 바셀린?…적극 추천 "피부가 너무 촉촉해"

신신애가 동안비결로 바셀린을 꼽았다.

신신애는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자신의 동안 피부 비결에 대해 밝혔다.

신신애는 "난 그동안 농촌 드라마를 참 많이 찍었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됐던 것 같다. 과거엔 크게 관리해야겠다는 생각 못했는데 2009년부터 심각성을 느끼고 관리를 시작했다"고 말하며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바셀린을 추천했다. 처음엔 믿지 않았는데 한 번 바셀린을 바르고 잤더니 피부가 너무 촉촉하더라. 여러분도 한 번 해봐라"고 적극 추천해 놀라움을 주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피부 전문가가 "바셀린은 약품이라 여드름 있는 사람들에겐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조언했고 MC들은 "바셀린은 신신애 씨에게만 맞는 걸로 하자"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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