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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100세 건강대학' 문열어…60세 이상 150명 입학

대구 수성구청은 19일 60세 이상 지역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갖고 '제1기 수성 100세 건강대학'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건강대학은 분야별 유명 전문가를 초빙해 건강관리 중심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만성질환 관리, 웃음치료, 아름다운 노후 관리 등 교육생들에게 꼭 필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고산문화센터에서 3개월간 운영되는데, 교육비는 무료다.

19일 열린 입학식(사진)에서는 건강검진, 네일아트, 손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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