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이 역대 최고 '정글맨'으로 거듭났다.
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에 출연 중인 정석원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무조건적 반사 신경, 망설임 없는 시원한 성격, 강인한 체력까지 정글맨의 모든 조건을 갖춘 생존 신동이었다. 때문에 병만 족장 등 형들 총애를 받으며 병만족 핵심 멤버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정석원은 특히 일명 '런닝새'를 잡기 프로젝트를 위해 온 몸을 내던졌다. 굶주리고 있는 부족원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정석원은 속옷 차림을 불사하며 런닝새를 잡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정글의 법칙' 측은 "정석원의 집념과 사투가 대단했다. 마오리 생존 캠프에서 송어를 놓친 이후 사냥복이 없었는데 이후 작은 소라부터 대형 전복까지 모조리 섭렵하며 남자로서 명예를 회복했다. 런닝새 사냥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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