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1일
시·도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엑스포 천마광장에서
대한민국 실크로드 탐험대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메시지에서
"실크로드 탐험대의 출발을 축하하며
동서양 문화가 융합하고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동안 경북도는 8월 터키에서 개최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과 연계해
실크로드의 동쪽 출발지가 경주라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고
재조명하기 위한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중점 추진과제로
논문공모, 데이터베이스 구축, 학술상 제정 등을 정해
학술적 기반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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