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준희 폭풍 질투 "완전 멘붕, 집에 가고 싶었다"…무슨 일?

고준희가 레인보우 재경에게 폭풍 질투를 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연기자 고준희가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에게 폭풍 질투를 보였다.

고준희가 가상남편 진운과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과의 다정한 모습에 폭풍 질투를 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4' 방송에서 고준희는 정진운의 음악방송 현장 대기실을 찾아 응원했다. 하지만 그런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몰래카메라였다. 이날 재경과 처음 만난 진운은 친한 설정으로 고준희의 폭풍 질투심을 유발 한 것이다.

이에 고준희는 겉으로는 괜찮은 척 했지만 갑자기 종이를 접이 부채질을 하고 굳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진운은 사태가 심각해지자 고준희를 밖으로 따로 불러내 해명했다.

특히 이어진 '우리 결혼했어요 4'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정말 멘붕이었다. 당분간 브라우니 안 먹을 것"이라며 "서운해서 집에 그냥 가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심정을 밝혔다.

한편 고준희의 질투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질투 모습 정말 귀엽다~ 진짜 말 그대로 폭풍 질투" "고준희 정말 당황해하던데" "폭풍 질투 부럽다" "고준희 폭풍 질투 모습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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