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응급실行 "차량 안에서 부탄 가스 노출…자고 있던 중에 그만"
그룹 2AM 멤버 조권이 가스에 노출돼 병원 신세를 졌다.
조권은 23일 낮 12시30분께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위해 대기하던 밴 차량 안에서 잠을 자다 깨어나 어지러움증과 속이 매스껍다고 호소해 인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조권 소속사 관계자는 "다행히 이상소견은 나오지 않았다"며 "산소마스크를 낀 후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후 '쇼! 음악중심' 생방송 무대에 섰다"고 설명했다.
조권이 타고 있던 차량 안에 있던 부탄 가스가 장착된 휴대용 난방기기가 작동하면서 가스에 노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조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권 응급실 갔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조권 응급실 걱정했는데 괜찮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