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 퍼스트 레이디 '평리 위안' 스타일에 'All 품절'…브랜드가 어디?

펑리위안 스타일이 공개돼 화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러시아 순방길에 동행한 중국 퍼스트 레이디 펑리위안이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할 당시 입었던 코트와 핸드백이 품절이 되는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펑리위안이 입었던 코트와 핸드백은 중국 복식공사 '리와이((例外))'가 특별 제작한 것이다.

특히 코트 가격은 2,000~3,000위안(한화 약 36~53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국산 제품을 사랑하고 검소한 퍼스트레이디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이미지 전략으로 분석된다.

펑리위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펑리위안 멋있다", "우와~ 펑리위안 옷 입는 센스 넘치네", "펑리위안 장난 아니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