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힐링캠프 시청률 2위로 떨어져…'설경구 효과 없었다'굴욕

SBS 심야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시청률이 설경구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영된 '힐링캠프' 설경구 편은 8.0%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설경구는 21년 만에 단독토크쇼에 첫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힐링캠프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시청률 요즘 약진이네~" "시청률 안나오면 어때 정말 재밌게 봤다~" "설경구 진짜 오랜만에 나왔는데 힐링캠프 시청률 안아와서 섭섭했겠다" "힐링캠프 시청률 2위라니~ 안녕하세요가 재밌긴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11.3%, MBC 다큐 스페셜 '동물원이 살아있다'는 4.7%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