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데뷔 전 직업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 오지호는 데뷔 전 백화점에서 텐트를 팔았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아주머니들을 상대로 텐트를 팔았다"라며 "잘 팔았다"라고 판매 실적에 대해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혜수는 "만능 영업사원이었을 것이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차별화된 리얼한 에피소드 안에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본격 로맨틱 생존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4월1일 오후 9시55분 첫 전파를 탄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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