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 아파트 경비, 수입 보장 안돼…일감 찾아다녀

항상 해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아파트 경비, 일감이 없어서 월 100만원 수입도 보장받지 못하는 막노동판 노동자, 복지예산 100조원이 넘어도 막노동 서민들은 혜택이 없다. 놀고먹는 사람들에게만 복지 혜택이 돌아간다.

또 정치하는 분들은 정년이 없다. 그러나 근로능력을 갖고 있어도 정년의 공포에 시달리는 서민들은 정년이 없는 곳을 찾아다닌다.

한 가지 덧붙이면 버스준공영제로 대중교통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월급과 퇴직금으로 생계가 보장된다.

손양익/대구 북구 관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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