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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가구 중소형 대단지, 신천공원이 내 집 정원…침산 화성파크드림

화성산업은 전국을 무대로 역외수주를 강화하고 시공역량을 키워 지역을 넘어선 건설사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2013년 화성산업은 침산동과 만촌동을 중심으로 새 주거문화 모델을 선보인다.

◆신천의 전경과 침산동의 미래가치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아파트 1천202가구, 오피스텔 438실의 대단지로 아파트 전용면적 59㎡에서 135㎡(펜트하우스 3가구)까지 총 9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전체의 약 90%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실속형 규모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신천대로, 신천동로를 통한 신속한 도심진입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IC를 통해 시외로의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 축구장,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문화'레저시설을 활용한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쾌적하고 푸른 신천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그동안 지역에 많은 주택이 공급됐지만, 중소형 주택이 고층의 스카이뷰를 누릴 수 있는 곳은 드물었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최고 40층으로 설계돼 신천 파노라마 전경을 누릴 수 있어 삶의 가치와 자부심을 높여준다.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각종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신천과의 바람길을 열어 쾌적함과 개방성도 높인다. 조깅 트랙 겸 산책길을 신천길과 어우러지게 단지 둘레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합원 분양신청 100%

화성산업이 재건축하는 만촌 서한아파트는 지난 2월 중순부터 한 달간 진행된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에서 100% 신청이 마감됐다. 기존에 거주하던 조합원들이 100% 분양신청을 했다는 점은 입지의 가치와 생활 편의 등이 검증됐다는 의미다.

화성파크드림의 이름으로 다시 태어날 이번 사업지는 오성중고, 소선중, 대륜중고 등 수성구 학군과 지하철 및 달구벌대로를 통한 시내'외 접근이 용이한 탁월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또 만촌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 및 범어네거리와 연계된 교육문화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두리봉과 모명재 등 자연 산책로가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만촌 서한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총 410가구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22층, 아파트 5개 동으로 구성된다. 공급가구 수의 약 93%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실속형 주택규모로, 향후 관리처분 총회와 관리처분인가, 이주 및 철거 등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쯤 견본주택을 공개할 계획이다.

문의 053)760-3800~8.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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