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개념 확 바꾼 호텔형 미니아파트…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시티

도심 한복판에서 공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었던 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시티는 봄을 맞아 공원이 아름다워지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 공원이 가지는 장점이 오피스텔 분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현재 6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권 오피스텔과는 달리 주거목적의 1, 2인 가구 실수요 계약자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시티를 계약한 이욱철(31) 씨는 "비전만을 강조하는 오피스텔과는 달리 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시티는 중심입지인데다 최상의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단지"라고 말했다.

2012 굿디자인어워드에서 파크드림 가변형 소형주택 평면이 건축디자인 부문 굿디자인으로 선정됨으로써 5년 연속 굿디자인 상품에 선정된 화성의 디자인 역량이 극대화된 화성파크드림시티는 기존의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아이템과 제품디자인으로 공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의 개념을 벗어나 공간의 효율성과 주거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호텔형 미니아파트 개념을 적용했으며 설계 및 인테리어를 '유니크한 나의 집'으로 구성, 색상과 마감을 오피스텔 개념보다는 소형 주택에 가까운 미니아파트의 개념을 도입했다.

특히 도심 속 힐링라이프 최적지란 이점을 안고 있다. 바로 앞의 국채보상공원(4만2천529㎡)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함으로써 업무, 행정, 금융, 쇼핑,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도심의 생활을 도보로 즐길 수 있다. 인근 중앙로역, 경대병원역, 도시철도 더블역세권에다 국채보상공원로와 신천대로를 이용한 도심 내'외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국채보상공원 옆 화성파크드림시티는 국채보상공원 앞 지상 29층에 계약면적 51㎡, 65㎡, 78㎡ 928실로 지상 10층까지는 단층, 지상 11층 이상은 복층형으로 구성된다. 분양 문의 053)745-3111.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