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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고준희 '밀착 스킨십'…정진운 "손을 어딜 둬야 할지.."

'우결' 고준희 '밀착 스킨십'…정진운 "손을 어딜 둬야 할지.."

배우 고준희와 2AM 정진운이 '무릎앉기'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우결 마을 입주를 앞두고 수영장이 있는 1번지 쟁탈전을 벌이는 정인-조정치 커플과 고준희-정진운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준희-정진운 커플은 얼음방에서 오래 버티기 대결을 펼치면서 정진운이 얼음에 앉고 고준희가 정진운의 무릎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정진운은 "손을 어떻게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면서 "고준희는 뒷모습도 예쁘다"라고 말했다.

밀착 스킨십을 선보인 두 사람이지만 유치한 사랑 싸움도 이어졌다. 정진운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이민정을 꼽았고 고준희는 권상우를 꼽은 것. 특히 고준희는 권상우의 등근육을 계속 언급하며 정진운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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