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대(61'경북도립대학교 총장) 대구경북 전문대학총장협의회 신임 회장은 "지역 전문대학이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대학별 특성화다. 이를 위해 지역 전문대학협의회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 출신인 김 회장은 1976년 제1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30여 년간 영풍군수, 내무부행정과장, 구미부시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공직을 거쳤고, 5대를 거쳐 현재 6대 경북도립대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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