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박한철 헌재소장 후보자, "청빈(淸貧)한 삶 이어가지 못한 것 사과한다". 헌재 소장 후보자 안됐으면 탁부(濁富)한 삶 이어갔겠지.

○…최근덕 성균관장, 청소년 인성 교육 국고보조금 유용 등 혐의로 구속영장. 학생들에겐 '바람 풍' 하라고선 자기는 '바담 풍' 하는 훈장님.

○…정부 경고에도 독과점 식품 대기업들 밀가루'설탕 등 생활 물가 과다 인상 봇물. 눈칫밥이 싫다면 '조직'의 뜨거운 맛은 봐야지-소비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