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은지 키 굴욕 '기린 앞 꼬꼬마'…오빠가 무릎을 꿇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배우 이광수 앞에서 키 굴욕을 당해 화제다.

정은지와 이광수는 최근 파주 출판단지에서 진행된 코카콜라사 음료 브랜드 환타의 광고 촬영장에서 모델로 나서 연기를 펼치며 엄청난 키 차이로 정은지 키 굴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의 프로필 상 키는 190㎝, 정은지는 163㎝이다. 정은지와 이광수의 키 차이는 무려 27㎝다. 하지만 9일 오전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어른과 어린이처럼 보일 정도의 키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정은지 키 굴욕'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정은지 키 굴욕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엄청난 키 차이다" "정은지 키 굴욕 당해도 귀여워~" "이광수가 잘못했네~ 너무 크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아시아의 프린스'라 불릴 정도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은지는 가수 활동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며 주목 받는 신예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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