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의성지역 주민 숙원 '응급실 문제' 해결

의성군이 응급의료 사각지대라는 오명을 벗어났습니다.

그동안 의성군은 관내 응급의료기관이 없어

응급환자 진료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개원한 병원 1개소와

기존 의료기관 1개소가 인력과 시설을 보강해

총 2개의 지역 응급의료기관이 지정됨으로써

응급의료 사각지대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의성읍에 소재한 의성한빛의료재단 '의성e병원'과

안계면에 소재한 영제의료재단 '영남제일병원'으로

연중 24시간 응급의료 시스템을 가동해

지역주민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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