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부모님과 상의 中…상금 3억으로는 신발을..."

악동뮤지션이 소속사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SBS 'K팝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소속사 결정을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밝혀졋다.

악동뮤지션은 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에 대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소속사 결정에 대한 질문에 이들은 "소속사 문제를 두고 생각 중이다. 부모님과 상의도 해야 한다"며 "우승 상금 3억으로 무언가를 해야 할지도 정하지 못했다. 아직 어리니까 그냥 신발 사고 싶다는 얘기만 했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하는 거 귀엽네~" "아직 많이 어려서 혼란스럽겠다" "악동뮤지션 우승해도 소속사 고민 때문에 힘들겠다" "소속사 어디로 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