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토니안-혜리' 2등! "내꺼하자 하더니... 1등은?"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사진은 포털 사이트 검색 창에 토니안-혜리, 기성용-한혜진 등 열애 중인 스타의 이름 뒤에 ′내꺼하자′라고 써서 검색한 화면이 담겼다.

검색결과 "2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알림이 떠 눈길을 끈다.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는 "토니안과 혜리씨의 열애설 기사가 한창 인기 길래 재미로 쳐봤는데 2등이더라"며 "그래서 다른 열애설 났던 연예인들도 다 쳐봤는데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다 2등이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1등은 역시 그분들인가" "이거 왠지 웃기고 슬픈 게시물인데" "설마 정말 그들이 ′내꺼하자′라고 검색하진 않았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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