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을 회상해 화제다.
유재석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서 SBS '런닝맨' 멤버인 송지효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유재석은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송지효와 처음 만났다"며 "그 방송이 아침부터 시작되는 촬영인데다가 이동시간이 길어서 여배우 게스트들이 많이 지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통 여배우들은 잠시 쉬었다가 오라고 하면 잠시 앉아서 기대고 있다가 돌아오곤 한다. 그러나 송지효는 여배우 체면이고 뭐고 바로 잠들어 버리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송지효 둘이 너무 웃긴다"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 재밌네~ 송지효가 털털하긴 하지" "그게 벌써 몇 년 전일이지?"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 런닝맨에서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의 세 주인공 이동욱, 송지효, 임슬옹이 참여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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