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외모 순위 1위 "中國 스타일은 메뚜기 유재석"…2위는 누구?

중국팬들이 뽑은 런닝맨 외모 순위 1위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희비가 엇갈린 유재석-이광수의 모습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팬들이 뽑은 런닝맨 멤버들의 인기 순위가 공개됐고, 이에 베트남 레이스 당시 많은 인기를 모았던 아시아프린스 이광수는 기대감을 가득 드러냈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하위권인 6위가 되고 만 이광수. 이에 이광수가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5위는 개리, 4위는 하하, 3위는 송지효, 2위는 김종국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 1위. 27%의 지지율!"이라고 밝히곤 이내 "나!"라고 외친 유재석은, 오두방정을 떨며 자축하는 모습을 드러냈고, 이에 이광수는 "무슨 본인이 발표해!" 라며 질투를 해 폭소케 했다.

런닝맨 외모 순위 1위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외모 순위 1위 당연히 유재석이겠지" "중국서도 인정받네" "런닝맨 외모 순위 1위 대박이다" "2위가 김종국이라니 이유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