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나나의 이중 국적 '논란' 나는 누구인가?…"누구 말을 믿어야 되니?"

'바나나의 이중 국적' 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바나나의 이중 국적'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바나나의 이중 국적' 사진에는 마트 가격표가 붙은 바나나의 모습이 찍혀있다.

특히 '바나나의 이중 국적' 게시물 속 사진의 가격표에는 '수입바나나'라는 이름과 달리 원산지가 '국내산'으로 표기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마트 측의 단순한 입력 실수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바나나의 이중 국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나나의 이중 국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나나의 이중 국적은 마트 직원의 실수가 큰 재미를 선사했네" "바나나의 이중 국적 너무 웃겨!" "국내에서 국내산 바나나를 수입했나?" "그래서 국내산이야 수입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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