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수현 눈물 '하이힐 엄마' 촬영 中 "넘어지는 아들…멀리서 지켜만 봐"

설수현이 눈물을 흘렸다.

오는 5월 첫방송되는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에서는 스타 맘 변정수, 설수현, 이혜원, 김세아가 자녀들과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하이힐 엄마' 1회 녹화에서는 설수현이 아들 이승우 군을 향한 가슴 뭉클한 '위대한 모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수현 아들 이승우 군은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전' 코너 촬영을 하며 '강아지 주인 찾아주기'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설수현 아들이 미션을 마치고 엄마를 향해 달려오다 넘어지는 모습에 설수현은 달려가는 대신 멀리서 지켜보며 가슴 아픈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하이힐 엄마'는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전'을 그리며 매 회,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육아 교육 리얼리티쇼로 오는 5월10일 오후 9시 SBS E! '하이힐 엄마'를 통해 첫방송된다.

설수현 눈물 본 누리꾼들은 "설수현 눈물 보니 엄마 마음은 다 똑같은 듯" "설수현 눈물 안타깝다" "헉 맘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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