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창밖의 여고생 "교복 입은 여자아이가 버스 창문에?…소름 쫘악"

차창밖의 여고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차창 밖의 여고생'이라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여고생이 달리는 버스의놀차창 밖에서 팔을 괴고 버스 안을 응시하고 있어 공포감을 일으켰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차창 밖의 여고생은 버스 창문에 붙여놓은 교육업체 광고에 등장하는 사진인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차창밖의 여고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랬네" "차창밖의 여고생 사진 진짜 귀신 사진 같다" "후덜덜 하네" "차창밖의 여고생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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