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에서
조선시대 경상감영의 풍속을 재연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감영 안팎을 순찰하는
순라군 활동과 수문군 교대의식 등이 이뤄졌으며
가마타기, 널뛰기, 민속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경상감영 풍속 재연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데,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한여름이나 비가 내릴 때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에 열릴 예정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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