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벼룩시장이 열린다.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국 19개 지역에서 어린이 전용 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쫑'을 개최한다. 대구행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페이스페인팅, 재활용 버튼 만들기, 환경보호 캠페인,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병아리떼 쫑쫑쫑'은 어린이들이 직접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해 가지고 나와 서로 사고파는 어린이 전용 벼룩시장으로, 판매 수익금의 50%를 자율 기부하는 나눔장터이다. 판매 참가신청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 한해 가능하며, 아름다운나눔장터 홈페이지(www.flea1004.com/special)나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www.
beautifulstore.org) 또는 전국 아름다운가게 매장을 통해 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 가족당 최대 100점까지 판매할 수 있고, 수익금의 50%를 자율적으로 기부하면 된다. 또한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할 수 있다. 053)792-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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