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물벼락'이 화제다.
조유영 XTM 아나운서가 인터뷰 도중 물벼락을 맞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 아나운서는 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끝난 이날의 MVP 선수인 김태군과의 인터뷰에 나선 가운데 깜짝 등장한 권희동이 양동이에 담은 물을 김태군에게 끼얹었다.
이에 놀란 조 아나운서는 옆으로 피했으나 물벼락을 면치 못했다.
'조유영 물벼락'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유영 물벼락 깜짝 놀랐어~!" "조유영 아나운서 물벼락 맞을 때 안타까웠다", "조유영 아나운서 물벼락에 놀랐겠다", "조유영 아나운서가 누군지도 몰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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