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각별한 친분이지만…" 공연장은 왜?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이 화제다.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스포츠 매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신성록은 김주원과 소속사 뮤지컬 배우 류정환, 전동석 등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하며 각별한 친분을 쌓았다. 특히 신성록은 이들과 어울리면서 김주원과도 자연스럽게 만난 것으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관심사가 비슷해 서로의 활동에 진심 어린 조언을 주고 받으며 가까워진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신성록의 소속사 측은 "친분이 있어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이성의 깊은 감정으로 바라보기는 이르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김주원은 15년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면서 강수진의 뒤를 잇는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리나로 인정받고 있고, 신성록은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해 '내 인생의 황금기' '이웃집 웬수' 등 드라마와 뮤지컬 등에서 활동했고 오는 8월 공익근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그러고 보니 은근 잘 어울린다!" "발레리나 김주원 누구?" "신성록 능력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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