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성록 공식입장 "김주원과 열애? 친구 그 이상은 아냐~!"

신성록 공식입장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신성록이 공식입장에서 발레리나 김주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일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 며 "친분이 있기 때문에 작품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뿐, 그 이상은 아니다" 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10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네 살 차이의 연상 연하로 신성록이 김주원의 소속사 떼아드로의 뮤지컬 배우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공익근무요원인 신성록은 지난 4월 김주원의 발레 공연을 찾아 응원을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신성록 공식입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성록이랑 김주원이랑 잘 어울리는데.." "신성록이 공식입장 발표한 내용을 보니 그럴 듯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록은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 로 데뷔했으며 8월 공익근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으며 김주원은 국립발레단 출신 발레리나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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