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중인 '수성 롯데캐슬 더 퍼스트'가 높은 경쟁률로 전평형 1순위 마감을 했다. 롯데건설은 수성 롯데캐슬 더 퍼스트가 전평형 1순위 마감했으며 최고 경쟁률이 26대 1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청약이 마감된 데도 대기 인원만 4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신천과 맞닿은 쾌적한 자연환경, 더블역세권 등의 좋은 입지에다 수성구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소형 아파트단지 구성이 수요자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롯데건설 마케팅총괄 오경수 상무는 "그동안 지역 분양시장이 다소 위축되는 국면이었으나,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성공 분양이 지역 분양시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9일 당첨자 발표 이후 14~16일 3일간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황금네거리 근처에 있다. 문의 053)768-2400.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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