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나미 우와한 녀 출연 "눈물을 뚝뚝...명품 연기에 시청자도 '깜짝'"

오나미 우와한 녀 출연 소식이 화제다.

개그우먼 오나미가 '우와한 녀'에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우와한 녀' 에서 조아라(오현경 분)의 감추고 싶은 과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조아라가 오랜만에 아버지를 만나서 안동 한옥저택을 찾아가는 동안 잊고 있었던 회상신이 등장한다. 이때 오나미가 20대 조아라로 대변신을 한 것이다.

관계자는 "오나미가 등장하는 과거 회상신은 조아라가 박색인 얼굴로 아버지 품 안에서 살다가 독립을 결심하게 되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오나미가 재미있는 드라마 설정에 반해 흔쾌히 출연을 결심해줬고 극중 자신을 과보호하던 아버지를 원망하는 복잡한 심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좋은 신이 나왔다"고 전했다.

오나미 우와한 녀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 우와한 녀 출연 소식 정말 반갑다~" "연기정말 잘 한 듯" "오나미 우와한 녀 출연, 앞으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