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먹방 "여신이 닭다리를 우걱우걱…신들린 치킨 먹방" 침나오네...

이민정 먹방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노민영(이민정 분)이 김수영(신하균 분)에게 이별을 고한 후 슬픔을 잊으려 치킨을 정신없이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민영은 나영숙에게 치킨이나 달라고 요구한 후 걸신이 들린 듯 치킨을 폭풍 흡입했다. 이를 지켜보던 나영숙은 너무 놀라 "그만 먹어. 대체 몇 마리나 먹으려고 그래. 배 아직 안 터졌어?"라고 물었고 노민영은 "안 터졌어"라며 계속해서 치킨을 뜯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노민영이 걱정스러운 나영숙은 송준하(박희순 분)에게 연락했고 송준하가 함께 치킨을 동내는 것으로 노민영을 말렸다.

이민정 먹방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보고 놀라겠네" "이민정 먹방 보니까 진짜 치킨 땡기네" "이민정 먹방 보고 완전 웃었다" "이민정 정말 잘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준하는 김수영에게 노민영을 향한 진심을 들키고 분노에 주먹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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