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다리 변신 스타킹 '기절초풍' 귀엽긴 하지만..."강예빈도 신으면 무다리?"

'무다리 변신 스타킹'이 공개돼 화제다.

'무다리 변신 스타킹'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진정한 무다리"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무다리 변신 스타킹'사진 속 다리는 종아리 쪽은 하얗고 허벅지 쪽은 녹색인 독특한 스타킹을 착용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무다리 변신 스타킹'을 스타킹을 착용하면 '무'를 연상케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무다리 변신 스타킹'은 일본에서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광고의 한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다리 변신 스타킹'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다리 변신 스타킹 신는 사람이 있을까?", "이게 뭐야!", "다리 굵기에 따라 무가 될지 파가 될지 정해지네", "날씬하지 않으면 웃음거리 될 듯" "그냥 예쁜 다리도 이 스타킹만 신으면 무다리가 된다", "다리 두꺼운 사람이 신으면 진짜 굴욕적", "스타킹도 평범함을 거부하는 개성시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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