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직장의 신 16회 종영 "아니 벌써?"…후속작은 '김남길' '손예진' 대박 주연

'직장의 신'이 16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진은 16회로 예정됐던 분량을 약 2회 연장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그러나 KBS 드라마 관계자는 "연장에 대해 논의하긴 했지만 배우들의 체력, 스토리 전개, 제작진의 컨디션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연장하지 않고 16회로 종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직장의 신 16회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의 신 16회 종영 아쉽지만 빨리 후속작 보고 싶다" "직장의 신 16회 종영 결정이 대단하네" "더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직장의 신이 16회로 종영함에 따라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상어'는 예정대로 5월 27일부터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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