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악중심 헬로비너스 "청순 벗어던지고 성숙한 섹시美 전략" 남성 흔들~

음악중심 헬로비너스가 화제다.

헬로비너스는 4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앨범 3집 '차 마실래?'를 열창했다.

이날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소녀적인 감성을 벗고 숙녀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타이틀 곡 '차 마실래?'는 데뷔 1집 타이틀곡 '비너스'와 2집 타이틀곡 '오늘 뭐해?'에서 보여준 헬로비너스만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클래식한 '캐논 변주곡'의 샘플링을 가미한 팝/댄스 곡이다.

음악중심 헬로비너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헬로비너스 보니까 진짜 이미지 달라졌던데" "음악중심 헬로비너스 보니까 이뻐졌더라" "헬로비너스 짱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조용필, 시크릿, 포미닛, 케이윌, 티아라N4, 린, 로이킴, 헬로비너스, 박재범, 홍대광, M.I.B, 가비엔제이, 써니데이즈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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