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19禁 시스루 옷 제발!~속옷 훤히 보여 민망"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잡코리아가 6일 남녀직장인 365명을 대상으로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에 대해 조사한 결과 80.5%가 회사에서 직장 동료의 출근복 때문에 민망한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남성 83.6%나 여성 87.4%는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1위로 '딱 달라붙는 바지'로 뽑혔다. 또 여성 동료가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으로 '속옷이 보이거나 비치는 옷'이 1위로 꼽혔다.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조사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은근 신경 쓰이네"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정말 공감간다~" "대공감~ 스키니 안입고 왔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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