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차 오인 사건'이 화제다.
'쌍둥이 차 오인 사건'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쌍둥이 차 오인 사건'사진 속에는 같은 모양의 자동차 두 대가 나란히 주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쌍둥이 차 오인 사건' 중 한 차는 범퍼가 크게 훼손되어 있다.
'쌍둥이 차 오인 사건'의 왼쪽 차의 주인은 "아침에 일어나 밖을 쳐다보니 멀쩡하게 주차됐던 차량이 부서져 심장마비를 겪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는 왼쪽에 세워둔 차주가 오른쪽에 세워진 부서진 차량을 보고 자신의 차로 오인해 깜짝 놀랐던 것이다.
'쌍둥이 차 오인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 차 오인 사건, 멀쩡한 차 주인은 얼마나 놀랐을까", "그저 다행이네요", "다음부터는 같은 차면 서로 피해 주차해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