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쌍둥이 차 오인 사건 범퍼가 퍽!…심장마미에 간 떨어 질 뻔!

'쌍둥이 차 오인 사건'이 화제다.

'쌍둥이 차 오인 사건'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쌍둥이 차 오인 사건'사진 속에는 같은 모양의 자동차 두 대가 나란히 주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쌍둥이 차 오인 사건' 중 한 차는 범퍼가 크게 훼손되어 있다.

'쌍둥이 차 오인 사건'의 왼쪽 차의 주인은 "아침에 일어나 밖을 쳐다보니 멀쩡하게 주차됐던 차량이 부서져 심장마비를 겪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는 왼쪽에 세워둔 차주가 오른쪽에 세워진 부서진 차량을 보고 자신의 차로 오인해 깜짝 놀랐던 것이다.

'쌍둥이 차 오인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 차 오인 사건, 멀쩡한 차 주인은 얼마나 놀랐을까", "그저 다행이네요", "다음부터는 같은 차면 서로 피해 주차해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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