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체중 조절 갈림길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너무하는 구나~!"

'체중 조절 갈림길'이 공개돼 화제다.

'체중 조절 갈림길'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체중 조절 갈림길'은 지하철 내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의 모습이다.

특히 '체중 조절 갈림길'사진 속에는 계단을 향한 안내 표시에는 날씬한 사람이 그려져 있고, 에스컬레이터를 향한 안내 표시에는 뚱뚱한 사람이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체중 조절 갈림길'은 뚱뚱한 사람에게 운동을 권유한다는 뜻에서 계단을 가리키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목을 끈다.

체중 조절 갈림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체중 조절 갈림길, 살 빼는 길은 가까운 곳에 있구나", "체중 조절 갈림길, 계단은 너무 힘들어", "체중 조절 갈림길, 은근 쉽지 않은 선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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