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샘해밍턴 혼인신고 고백 "엄마는 아직 몰라…" 헉! 유세윤도 '깜짝'

샘해밍턴 혼인신고 고백 사실을 밝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36)이 동거하는 여자친구와 혼인신고한 사실을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릎팍 도사'에서 "여자친구 이야기는 많이 했는데 같이 산다는 이야기는 거의 안 해서…"라며 운을 뗐다. 이어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같이 살고 싶으면 혼인신고를 해라'고 하셔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놀라게 만들었다.

샘 해밍턴은 "고백할 것이 또 있다"며 "혼인신고했다는 것을 우리 어머니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성격이 굉장히 세다"며 방송 중에 "어머니, 제발 죽이지만 말아주세요"라고 어머니께 용서를 빌어 웃음을 자아냈다 .

샘해밍턴 혼인신고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해밍턴 혼인신고 고백 진짜야?" "엄마는 모른다니 정말 대단하다" "샘해밍턴 혼인신고 고백 대박~" "샘해밍턴 혼인신고 고백 듣고 완전 웃겼는데~ 엄마는 모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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