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강우 한혜진 결혼 소감 "새로운 가족 생겨서 좋아" 미소가 흐뭇해

김강우 한혜진 결혼 소감을 밝혀 화제다.

김강우는 지난 11일 여의도 한강 물빛무대에서 열린 '청춘 페스티벌'에 참석해 '달달한 상남자의 멋-이 남자 미치도록 갖고싶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강우는 처제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발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그는 일이 들어오지 않으면 백수가 될 수밖에 없는 배우 생활을 말하며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배우로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내 장점을 무기로 내 자신을 믿고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강우는 "평범한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평범한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깨져봐야 다음에 진정한 자기를 볼 수 있다"며 "그건 내 삶이 증명하고 있다"고 조언을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청춘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야외 강연 페스티벌로, 김태호 PD, 이상봉 디자이너, 개그맨 정형돈, 배우 이범수, 개그맨 박명수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강단에 선 바 있다.

한편 김강우 한혜진 결혼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한혜진 결혼 소감 들어보니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기성용이랑 잘 놀 듯" "김강우 한혜진 결혼 소감 좋은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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