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동생의 함정 허경환은 빠지지 않으리..."거미줄에 걸린 오빠?"

'여동생의 함정' 게시물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여동생의 함정' 영상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여동생의 함정' 영상에는 한 여자아이가 방 안으로 뛰어 들어온다.

뒤 이어 여자아이의 오빠로 짐작되는 한 남자가 여자아이를 잡으려고 달려들어 왔다.

하지만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와 다르게 문을 쉽게 통과하지 못했다.

여자아이가 미리 오빠의 키에 맞춰 설치한 테이프 함정에 얼굴이 걸려 허우적대는 오빠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여동생의 함정'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동생의 함정, 해맑은 모습 뒤에 저런 반전이", "여동생의 함정, 뒷감당은 어떻게?", "여동생의 함정, 동생이니 그냥 봐줘야지 뭐...." "여동생의 함정, 정말 몰랐을까?" "여동생의 함정,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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