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리나 박용근 열애 "김성수전처 살인사건…박용근도 흉기 찔려 치명상..."

채리나 박용근 열애 소식이 화제다.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프로야구 선수 박용근(LG 트윈스 소속)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메트로신문은 채리나와 박용근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메트로는 지난해 10월 발생한 술자리 난동 사건(김성수 전처 살인사건)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채리나가 박용근과 7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사건으로 그룹 쿨 출신 가수 김성수의 전 부인이 사망하고 박 선수가 흉기에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박용근은 복부에 흉기가 깊이 찔려 간의 40%를 절개하는 큰 수술을 받았다.

수술 당시 담당 주치의조차 생존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했지만, 채리나의 간호와 보살핌 덕분인지 박 선수는 기적적으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리나 박용근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리나 박용근 열애 정말?" "채리나 박용근 열애 소식 반갑네~ 서로 의지하는 사람 있어서 좋겠다" "채리나 박용근 둘이 잘 어울린다..." "김성수 전처 살인 사건에 있었다니 서로 충격 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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