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시구'가 화제다.
첫 데뷔앨범 타이틀곡 '헬로'로 인기몰이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음악소년 유승우가 두산-삼성전 시구자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엔 "2013 프로 야구, 퀸즈데이 이벤트. 두산 승리기원 시구 및 축하공연은 가수 유승우"라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여성 야구 팬을 위해 마련한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로 눈웃음이 매력적인 유승우를 초대한 것.
이번 두산-삼성의 경기는 '레이디스 데이'로 평소보다 많은 여성 팬들과 함께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귀요미' 유승우는 '레이디스 데이'의 시구자로 최적격이라는 평이다.
유승우는 시구에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두산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시구와 함께 유승우는 축하공연까지 펼칠 것으로 알려져 야구장을 찾은 누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8일 자신의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표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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