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피부미용테라피과 학생들이 최근 충북 오송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경진대회'에서 22명이 대거 입상했다.
이 학과 2학년 윤다예 씨가 학생부 보디 부문에서 최고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2학년 9명이 금'은'동'장려상을 휩쓸었다.
또 학생부 얼굴 부문에서 최슬기 씨를 비롯한 7명이 금'은'동'장려상을 차지했다.
윤다예 씨는 "전공 분야의 현장 연수가 많아 이론과 실기가 잘 조화된 실력을 갖추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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