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오나미보다 무겁다니...밥먹다가 숟가락내렸다..."

고우리가 몸무게 굴욕 심경을 SNS를 통해 전했다.

고우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밥먹는 중에 기사확인…. 숟가락내렸다. 흑, 프로필 4년전이구나. 바꿔야겠다. 허허"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고우리는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오나미와 외나무다리 펀치 대결을 펼치던 중 외나무 다리가 고우리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몸무게 굴욕을 안긴 것이다.

고우리는 외나무다리가 자신의 쪽으로 기울자 "안돼, 말도 안 돼"라고 절규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리의 트윗을 본 레인보우의 멤버 노을은 "아냐 할매 그 기계가 이상했다구 생각하자…우리 할매 말랐어! 자신감 가져!"라고 위로했고, 고우리는 이에 "숟가락은 다시 들었어. 걱정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오나미보다 무거워?" "오나미가 몸매는 정말 멋지지 않나?"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이해간다" "오나미가 무슨 죄야?" "고우리 몸무게 굴욕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