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8년 전이 화제다.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예비신랑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8년 전을 언급하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장윤정은 "지난해 12월, 한 아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이미 8년 전에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이 만남을 계기로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 때문에 아나운서가 됐다"고 말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장윤정은 "우리의 만남과 결혼은 이미 다 예정됐던 일이었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윤정 도경완 8년 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도경완 8년 전에 이미 인연이 닿았구나.." "장윤정 도경완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야" "장윤정 도경완 8년 전 운명적으로 만났구만" "장윤정 도경완 8년 전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이 출연해 도경완과의 8년 전 이야기를 '힐링캠프' 2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