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민사관학교 총동창회 출범식이 20일
경북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 의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2007년 3월 교육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6천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의 농어업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농민사관학교는 지난 2월부터 성주군을 시작으로 울릉군을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 졸업생을 대상으로 사후관리지원안내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졸업생들은 총동창회 필요성과 출범에 공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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