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무려 17마리 출산을?…세계 최다산 기록"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가 화제다.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인 장순이 장다리가 공개됐다.

에버랜드의 대표적 잉꼬부부인 장순이 장다리 커플은 지난 1990년 첫 새끼를 낳은 뒤 지금까지 무려 17마리(한차례 쌍둥이 출산)의 새끼를 출산했다.

장순이의 출산 기록은 세계 최다산 공동기록으로 프랑스 파리 동물원의 람바(1982~2005)와 함께 공동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람바는 이미 죽었고, 장순이의 기록달성은 시간문제다. 장순이는 현재 임신 중이며, 17번째 기린 출산을 앞두고 있다.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정말 애국동물이다"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사랑스러운 한 쌍이야~!" "장순이 장다리 상줘야 되는거 아냐?" 장순이 장다리 힘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