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석호 의원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 특사

강석호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영양영덕봉화울진)은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경축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했다. 정부는 한'에콰도르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맡은 점을 고려해 이 협회 부회장인 강 위원장을 특사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강 위원장은 이날 출국에 "코레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에콰도르의 발전모델로 인식하고 전략적 협력 강화를 적극 추진해온 친한(親韓) 인사"라면서 "최근 에너지'플랜트, 전자정부, 과학'기술, 교육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데, 양국 간 협력이 보다 확대'심화를 희망하는 우리 정부의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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